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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tvN에서 괜찮은 사극드라마가 나와 소개해 드리기 위해 가져 왔습니다. 

    완전 팬심으로 tvN드라마 추천 드리는 거예요^^

    저는 조정석 배우님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오늘 세작, 매혹된 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사랑할 땐 살기를 바라고, 미워할 땐 죽기를 바라는, 그 변덕스러운 모순!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총 16부작의 토, 일 오후 09:20분  tvN드라마입니다. 

     

     

     

     

     

     

     

    OTT 볼 수 있는 곳 

    1. 시리즈온

    2. TVING

    3. NETFLIX

    등장인물

    이인(조정석 배우님)

    조선의 임금. 왕자시철 봉호 진한대군. 바둑천재

    선대왕의 계비(임금의 후취인 비) 박 씨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이미 세자가 있음에도 어머니 박 씨는 아들 이인에게 왕이 될 것이라며 왕재 교육을 한다. 자신을 아껴주는 이복형 이선을 보며 괴로워하던 어린 이인은 다짐한다. 죽는 날까지 형의 신하로 살며 충심으로 섬기겠나라고. 

    강희수, 강몽우(신세경 배우님)

    강항순의 딸. 내기바둑꾼. 세작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나랏일이라면 버선발로 뛰어나가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다. 부모의 살뜰한 양육 대신 몸종 자근년을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여러 모로 부족한 양육환경은 강희수가 사족의 여식은 감히 품을 수 없는 꿈을 꾸고 남다른 삶을 살게 만든다. 어릴 적 아버지 어깨너머로 배운 바둑을 혼자 깨쳐 바둑의 고수다. 

    김명하(이신영 배우님)

    외척 김종배의 아들. 문성대 군의 사촌형

    사서삼경을 통달한 사대부면서 활쏘기와 검술까지 능해 문무를 겸비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잘난 사내다. 잘났지만 잘난 척하지 않고 불의를 참지 않으며 편견 없이 세상을 보려 애쓰는 반듯한 성품이다. 정치적 반대파라고 할 수 있는 민지환의 동생 민상효와 격의 없이 가까이 지내고 아버지 김종배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간신 유현보와는 거리를 둔다. 본시 세가 없는 가문이었으나 아버지의 누이인 고모가 중전으로 간택되면서 가문의 명운이 바뀐다. 

     

     

     

     

     

     

     

     

    이선(최대훈 배우님)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의 계비 박 씨를 어마마마라 부르며 자란다.

    13살에 세자로 책봉되지만 세가 되어줄 만한 어머니의 외척도 당파도 없었기에 외로웠다. 그 외로움을 채워준 이는 아버지의 계비 박 씨가 낳은 아우 이인이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같이 아끼던 아우였는데, 어느 순간 자신보다 영민하고 자신보다 용감하며 자신보다 정치적 수완이 뛰어난 아우가 거슬리기 시작한다. 아우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은 변란을 거치며 자책이 섞인 증오로 변하고, 이선은 자신에게 닥친 모든 고통과 번뇌는 이인과 계모 박 씨가 사주한 것이라는 망상을 품게 된다.

     

    박종환(이규회 배우님)

    계략의 일인자, 처세술의 달인. 상대의 약점을 알아채 자기가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데 아주 능하고, 무엇보다 고개 숙이고 엎드릴 때와 고개 들고 호령할 때를 분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박 씨 가문은 대대로 왕비를 배출해 왔고 임금의 외척으로 권세를 누려왔기에 조카 이인이 용상에 앉지 못한다는 것을 가문의 굴욕으로 여긴다.

     

     

     

     

     

    유현보(양경원 배우님)

    이름 있는 명망가의 장자로 예조 관리로 봉직하며 예와 도리를 강조하지만, 실상은 부귀영화를 위해서 라면 못할 짓이 없는, 예와 도리는 개똥만큼도 중히 여기지 않는 소인, 간신이다.

     

     

     

     

     

     

    김종배(조성하 배우님)

    강퍅한 성정에 말투가 드세고 의심이 많다. 외척이기는 하나 부귀영화만을 바라고 세를 만드는 부류의 간신은 아니다. 오히려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는 것만 놓고 보면 충신에 가깝다. 이선에 대한 충심이 앞서다 보니 이인이 역심을 품고 있다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다.

     

     

     

     

     

    강항순(손현주 배우님)

    충신이자 훌륭한 스승이지만 좋은 아버지는 아니다. 언제나 나랏일이 최우선이기에 딸 강희수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딸이 원하는 대로 살게 해 주겠다고 마음먹고 혼인을 강요하지 않는다. 청 몰래 명예 세작을 보낸 사건으로 또다시 청의 침략을 받게 될 위기에 처하자 영의정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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